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저드 스톤/마법 (문단 편집) ===== 나달 부족 ===== 하베이 3대 마법 부족, 나달 부족에서는 일정 수준이 되면 그 포상으로 책을 쓸 수 있게 된다. 책에는 자신이 어떤 마법을 익혔고 싸우는지, 어떤 경험이 도움이 됐는지에 대해 쓴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무슨 일을 했는지 다 쓴 사람이 있다. 그런 책이 부족에 백 권 넘게 있으며 스무 살이 넘으면 누구나 그 책을 볼 수 있다. 사실 위에 언급된 책을 쓰게 된 시기가 그렇게 되기까지 백 년이 좀 안되었다고... 스무 권만 당사자가 직접 쓴 것이고, 나머지 팔십 권은 동생이나 제자 같은 주변 사람들이 쓴 것이다. 이 중 주변 사람이 쓴 것은 대충 묘사되어 어떤 마법을 썼는지 자세히 알 수 없다. 이러한 마법들은 마법사 중에서도 재능이 있는 사람만 익힐 수 있고, 배우는 사람에 따라 형태도 다 가지각색이다. 이 때문에 현재 나달 부족 마법을 익힐려는 마을 사람들이 아무도 없다. 그렇게 된 지는 이십 년도 안됐다고. 스무 살까지는 일곱 개의 마법[* 불 마법 기초 7가지 마법. 파이어 애로우, 파이어, 버스트 등]밖에 못 익히니까 억지로 수련하는 상황. 참고로 하베이에서는 일곱 개의 마법에 각각 일곱 개의 기술이 존재하는데[* 속성 부여 수련법 문단 참고.] 파이어 애로우 마법에만 두 개의 기술이 있다. 이는 본래 토비(형태 조정) 하나였는데, 위에 언급한 주변 사람이 쓴 책의 불의 검이 화살을 튕긴 서술을 보고 라파우가 라자(실체화)를 복원한 것이다.[* 불의 검은 라파우가 최초로 만들어서 작가의 설정 오류다. 불의 채찍과 헷갈린 듯.] 훗날 로이도 책에 서술된 내용을 전해 들어 플레임의 새로운 기술(역할 부여)을 발견한다. * '''불의 검''' 라파우에게 전수받은 마법. 버닝 핸드의 변환이며, 실제 검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라파우가 책에 묘사된 기다란 불 줄을 휘두르는 것(채찍)을 보고, 영감을 얻어 불의 검을 만들었다. 최초로 라파우가 불의 검을 만든 셈. 파이어 소드보다 훨씬 세고 더 뜨겁다. 분명 실체가 없는데 마치 검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고, 너무 가벼워서 휘둘려도 아주 약간의 압박감만 느껴지며 또한 형태가 일그러지지 않는다. 불의 검이 파이어 인듀러언스 역할도 함께하기에 시전자는 전혀 뜨겁지가 않다. 불의 검이 숙련되면 자쿠(거대화)로 크기를 늘릴 수 있다. 불의 검은 기본적으로 형태를 유지하려고 하기에 검 중간을 무언가 막아내면 검 끝 쪽으로 밀어낸다. 기본적으로 라자(실체화)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물리력을 가지고 있는 셈. 물리력이 검 끝이 가장 약하고 손잡이 쪽으로 갈수록 조금씩 세진다.[* 물론 라자가 가능하면 이런 제약들이 없어진다.] 당연히 불의 위력도 안쪽이 더 세다. 가벼워서 휘두르는 것도 빠르고, 검이 자신의 살가죽을 벨 일이 없으니 자신을 벨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즉, 신경 쓸 것은 아무것도 없는 자유로운 마법. 하베이에서 얻은 후엔 로이의 상징 마법이 되어가는 중. 여담으로 엘리할은 불의 검을 쓸모없는 마법이라고 깎아내리고 폭발 속성에 집중하라고 핀잔을 줬었다. * '''속성 부여''' 차드가 보여준 마법. 파이어 마법에 토비(형태 조정)를 사용해 파이어 마법을 파이어 애로우로 바꾼다. 불꽃에 파벨(폭발 속성)을 부여해 바로 터뜨리거나 폭발의 형태를 조정해 한쪽만 터뜨려, 한쪽으로만 뻗어 나가는 플레어와 비슷한 형태가 가능. 파이어 말자(시동어만으로 마법 시전)에 나르크(유지 속성)를 동시에 부여해 허공에 여러 개의 불꽃을 생성, 버스트 말자로 차례대로 폭발시킬 수도 있다. 싸움이 시작될 것 같으면 우선 파이어 마법부터 사용해 상황을 본다. 상대방이 멀리 떨어져 있고 다가올 생각이 없다면 파이어 애로우로 변환하여 공격하고, 만약 가까운 거리에서 달려든다면 코앞에서 파벨로 폭발시키거나 한쪽만 터뜨려 플레어처럼 한쪽으로만 뻗어 나가게 공격하면 된다. 아니면 유지 속성으로 여러 개의 불꽃을 떠올리게 하여 거리를 벌려, 버스트 말자로 차례대로 터뜨려 공격할 수 있다. 이 마법이 더욱 놀라운 건 속성 부여 속도가 어마어마하게 빨라 파이어가 파이어 애로우와 파이어 마인으로 순식간에 바뀐다는 것이다. 단, 파이어만 토비가 가능하다.[* 파이어 마인에선 형태 조정이 불가능.] 평상시에 시동어를 작게 말하고, 상대방을 속일 때만 일부러 틀리게 크게 말하여 자신은 파이어를 생성. 파이어로 토비를 하여 상대 심리에 혼란을 줄 수 있다.[* 실제로 파이어를 불렸지만 파이어 마인 시동어를 일부러 틀리게 크게 말해, 적에게 자신이 파이어 마인을 사용한 것처럼 혼란을 준다는 뜻. 그 틈에 자신은 파이어로 형태 조정을 하여 순식간에 파이어 애로우 등으로 공격할 수 있다.] 이에 마법사 간의 심리 싸움에 유리하다. * '''푸른 불꽃''' 말리의 특기. 모든 마법을 펜(푸른 불꽃)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이름 불명 플레임''' 주변 사람이 서술한 책에 묘사되길, 수많은 플레임이 꽃잎과 낙엽처럼 날려 다녔다고 한다. 꽃잎과 낙엽보다 많다고 묘사되어 최소 스무 개가 넘었던 걸로 추정된다. 이를 보고 부룬디가 복원하려고 노력하였으나 플레임 8개가 최대였다. 그러나 [[새]]의 이미지로 플레임을 사용한 로이가 무려 8개가 넘는 개수로 구현하여, 부룬디는 새로운 가능성을 보게 된다. 여기에 플레임의 새로운 속성(역할 부여)을 발견한 건 덤. 로이가 발견한 속성을 보고 부룬디가 말하길 '''이미지'''를 다듬는 게 플레임 마법의 중요한 요소라 언급했다. 이미지 대상을 잘 알고 있는 사람과 물체로 설정할수록 역할 속성 부여에 유리하다. 간단한 것부터 시작하다가 구체적인 것에서 추상적인 것으로. 구체적인 이미지는 적이 하나라면 괜찮지만 여러 명일 경우 문제가 된다. 적을 하나하나 다 머릿속에 그려 넣어야 하기 때문. 하지만 추상적인 것[* 특정 대상을 제외한 나머지를 공격, 아군 보호, 적이 오는 것을 요격하는, 적이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게 주위를 빙글빙글 도는 것 등]은 그렇게 하지 않아도 돼서 효율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